글. 류두선 現 (주)비주얼 COO(최고운영책임자) 2020년 1월 (주)비주얼에 합류한 이래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검증하고 있습니다.
그중 2021년 6월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주얼리 풀필먼트 서비스는 힘들게 론칭하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어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만큼 가장 애착이 가는 서비스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고객과 파트너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본 글은 주얼리 마켓플레이스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당사의 CTO(최고기술책임자) 현종님과, AWS(Amazon Web Service) 스타트업 팀과 함께 2022년 6월 16일 미국 시애틀의 아마존 Fulfillment Center(이하 FC)를 방문하여 보고 느낀 바를 남긴 기록입니다.
아마존 FC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입고→적재→피킹→패킹→출고의 풀필먼트 각 과정에 대한 설명과 저의 생각을 간략하게 담아본 글이니 누구에게든 편하게 읽히기를 바라며 정리했습니다.

사진제공 - 오현종
이번 비즈니스 트립은 감사하게도 아산나눔재단 MARU에서 졸업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베네핏 중 하나인 “해외 진출 지원 베네핏”을 통하여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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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저희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아산나눔재단 MARU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아몬즈 풀필먼트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에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필요한데, 풀필먼트 서비스는 기술과 데이터의 집약체인 만큼 아몬즈 서비스의 고도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기반을 더욱 다지기 위해 CTO 현종님과 본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오현종 (왼쪽) 비주얼 CTO와 류두선 COO /사진제공 - 류두선
Amazon Fulfillment Center Tours
아마존은 북미지역 내 23개 FC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소그룹 투어를 제공 중인데요.